
FSC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숲지키미 1기’의 첫걸음
FSC코리아는 지난 7월 14일, 강남 스파크플러스에서 FSC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숲지키미 1기의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서포터즈는 FSC 인증의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한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20명의 대학생이 참석했으며, FSC의 활동을 소개하고 서포터즈로서의 역할과 콘텐츠 제작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기획 및 운영사인 파이브세컨즈 남석현 대표의 환영사, FSC 코리아 권성옥 대표의 축사에 이어 FSC 인증의 중요성을 다루는 오리엔테이션, 캠페인 아이디어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숲지키미 1기는 약 3개월간 FSC 인증 기업 탐방, 콘텐츠 제작, 캠페인 기획,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FSC 인증 제품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무림페이퍼, 타라 TPS, 유한킴벌리를 직접 방문하고 SNS를 통해 현장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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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 코리아, 국제산림학생연합(IFSA) 주관 ‘2025 아시아 · 태평양 지역총회(APRM)’ 참석
FSC 코리아는 지난 6월 30일,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국제산림학생연합(IFSA) 주관 ‘2025 아시아 · 태평양 지역총회(APRM)’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9개국의 산림전공생들과 국내외 산림 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주제로 학술 교류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개회식에는 주요 산림관련 인사들과 함께 FSC 코리아 권성옥 대표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권 대표는 책임 있는 산림경영의 중요성과 FSC 인증의 사회 · 환경적 가치를 강조하며, 미래 산림계를 이끌 청년들에게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진 세션에서 FSC 코리아 이남경 팀장이 FSC 코리아의 활동과 비전을 소개하며, 산림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인증 시스템의 역할을 공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FSC 인증이 실제 산림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듣고,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에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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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 인증 패션 컬렉션, 이탈리아 섬유 전시회 ‘밀라노 우니카’ 진출
FSC와 패션 브랜드 V.VISSI가 협업한 FSC 인증 패션 콜렉션이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섬유수출입협회(KTTA)가 지원하는 ‘밀라노 우니카(Milano Unica)’에 진출하였습니다.
FSC 인증 캡슐 콜렉션은 아시아 최초의 FSC 인증 패션 사례로, 한국 · 홍콩 · 파리 · 상해등 주요 도시의 패션위크, 산업 포럼, 국제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공개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 콜렉션은 신진텍스의 FSC 인증 셀룰로오스 원단과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섬유 원료부터 의류 완성까지 모든 공정이 FSC 인증을 받은 자재와 과정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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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 결과: FSC 인증이 산림 면적 보전과 확대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다양한 경제 및 기후 환경에서 FSC 인증이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촉진 및 산림 파괴 완화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FSC 인증이 산림 면적의 보전과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중하위 소득 국가에서 FSC 인증의 효과가 가장 두드러졌고, 열대와 온대 등 다양한 기후 지역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이 확인되었습니다. 연구진은 FSC 인증이 단순한 라벨이 아니라, 실제 산림 보호에 도움이 되는 인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에서는 FSC 인증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 나라의 환경과 여건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FSC 인증을 국가 정책과 국제적인 산림 보호 활동과 연계하면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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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자들은 신속하고 확대된 시정조치를 촉구합니다
지난 6월 24부터 25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FSC 리미디 포럼(Remedy Forum)’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모여 FSC의 시정조치 체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피해를 입은 사람과 지역사회가 회복할 수 있도록 보다 빠르고 넓은 범위의 시정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의견에 따라, FSC는 한동안 중단됐던 ‘아시아 펄프 앤 페이퍼(APP)’의 시정조치 절차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PP는 과거 환경과 사회에 큰 피해를 준 기업으로,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금 환경 및 사회적 기초 평가 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가 지속되는 지금, FSC는 회복과 재생을 통한 치유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FSC의 시정조치 체제는 기업이 과거의 환경 · 사회적 피해에 책임을 지고, 훼손된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며, 산림 의존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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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페이퍼어드벤처 2025', 종이의 마법으로 관람객 사로잡다
무림(FSC-C011933)이 개최한 국내 최초 대규모 종이 테마파크 ‘페이퍼어드벤처 2025 – 무림페이퍼 유니버스’가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로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종이마술, 종이비행 퍼포먼스, 종이접기 시연 등 이색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은 환호로 가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FSC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FSC 숲지키미 1기가 초청되어, 종이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숲지키미들은 FSC 인증 종이의 생산 과정을 소개받고, FSC 인증 종이로 제작된 생활용품을 직접 체험하며 종이의 순환 가능성과 환경적 의미를 배웠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종이모자와 탐험일지를 들고 즐기는 ‘종이탐험대’ 체험, 종이비행 미션, 포토존 탐방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종이를 주제로 한 놀이와 학습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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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70% 이상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소재 적용 타이어 출시
피렐리(FSC-N003618)가 세계 최초로 70% 이상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소재로 만든 타이어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재규어 랜드로버(JLR)를 위한 전용 모델로 개발됐으며, 피렐리의 대표 모델인 ‘피제로(P Zero)’에 적용되어 레인지로버 일부 22인치 휠 옵션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이번 타이어에는 FSC 인증 천연고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렐리는 오는 2026년까지 유럽 내 전 공장에서 사용하는 천연고무를 모두 FSC 인증 소재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는 향후 친환경적 부품에 대한 적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소재 혁신을 위한 테스트 랩 역할도 할 것으로 피렐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피렐리는 지난 2021년 FSC 인증 천연고무로 만든 최초의 타이어를 생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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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리려면 제품 오래, 다르게, 다시 쓰세요
소비재 기업은 늘 내구성 딜레마에 빠집니다. 소비자는 튼튼한 제품을 선호하지만 제품 수명이 너무 길면 신제품을 팔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케아(FSC-N001972)는 제품 수명을 늘리고, 자원을 다시 쓰는 ‘해피서클(Happy Circle)’ 전략을 통해 환경과 경제 모두에 이로운 방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케아의 원목 가구 중 97%는 FSC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한 목재와 재활용 나무로 제작됩니다. 테이블 위 식기의 65%는 폐세라믹으로, 지퍼백에는 사탕수수 유래 재활용 소재가 50% 이상 포함되어 있어 제품 하나하나에 지속가능성을 담았습니다.
이케아는 중고 제품을 다시 매입해 재판매하는 ‘바이백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지난 4년간 약 1만 5천 개 이상의 이케아 가구가 새로운 주인을 찾아갔고, 이는 제품 수명 연장뿐 아니라 더 많은 소비자가 저렴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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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종이책' 가능할까…에코퍼블리싱 고민하는 출판계
최근 국내외 출판계에선 환경을 고려한 ‘에코퍼블리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출판은 종이 생산, 인쇄, 제본 등 필연적으로 환경에 부담을 주는 산업이지만, ESG 경영 확산과 함께 지속가능한 제작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펭귄랜덤하우스(Penguin Random House)를 포함한 영미권 빅5 출판사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펭귄랜덤하우스는 출판물 절반을 재생에너지로 제작하고, 2030년까지 탄소배출 5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인식이 조금씩 확산 중이며, FSC 인증 종이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표지와 내지 모두 FSC 인증 종이로 제작된 국내 첫 단행본입니다. 이는 책의 저자이자 FSC 앰배서더인 타일러 라쉬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은 2008년 FSC 용지에 인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핀란드어 번역본 출간을 거부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FSC 인증을 향한 작가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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